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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 리버사이드시와 첫 미팅 성료…"美 진출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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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5-09-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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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코너스 신성원 상무, (사)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 김원선 협회장, 리버사이드시 Steven Robillard 시위원, 리버사이드시 경제개발국장 Miranda Evans, 제로웹(주) 김은지 이사, ㈜코너스 문예원 팀장, 플란 김현종 대표, (사)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 민지식 본부장 / 사진제공=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

(사)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는 지난 9월 15일 협회 회의실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시이드시와 2개 회원사와 함께 미국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미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리버사이드시의 경제개발국 국장인 Miranda Evans와 시의원인 Steven Robillard의 이번 방한 미팅의 목적은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우수한 기업과의 미팅으로 리버사이드시가 한국의 첨단산업 기업 유치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며 해외 진출기업을 지원하는 플란을 통해 협회에 공식적으로 협조를 요청하여 성사되었다.

이에 협회는 다수의 회원사 중 리버사이드시의 산업 육성 방향과 부합하고, 미국 시장 진출 준비가 가장 잘 된 회원사 두 곳인 ㈜코너스와 제로웹㈜을 엄선해 미팅을 주선했다. 두 기업은 AI 및 디지털트윈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에 대해 미팅을 진행했다.

리버사이드시 Miranda Evans 경제개발국장은 한국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한국 기업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번 미팅을 시작으로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리버사이드시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적극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원선 협회장은 "우리 회원사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잠재력을 미국 리버사이드시 관계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두 기업 모두 리버사이드시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리버사이드시 Steven Robillard 시위원 역시 "협회가 추천한 기업들의 기술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들이 리버사이드시에 진출한다고 하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협회는 이번 미팅을 시작으로 리버사이드시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미국진출을 희망하는 회원사들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출처 :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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