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 명지전문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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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5-07-02 14:34본문
오른쪽 (사)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 김원선 협회장, 왼쪽 명지전문대학 권두승 총장. / 사진제공= 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
(사)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는 지난 6월 20일 명지전문대학과 '디지털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 교육 및 한국형 스마트빌리지 생태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 교육 및 산학협력 혁신 생태계구축, 한국형 스마트빌리지 인프라 구축, 디지털 융·복합기술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산학 공동연구, 기술이전, 산학 프로젝트 시스템 구축이 핵심으로 진행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 및 인재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한국형 스마트빌리지 인프라 구축, 융합 연구 협력 및 기술 자문을 위해 상호 협력 ▲디지털 융·복합기술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 ▲스마트빌리지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한 산학협력에 대한 상호 협력 ▲디지털 융·복합기술 공동연구, 기술이전, 현장실습, 산업현장 정보교류 등에 대한 상호 협력 ▲디지털 융·복합기술 관련 캡스톤디자인/기술교류회/학술·경진대회 등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스마트빌리지 및 디지털 융·복합기술 관련 산업 기반 데이터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인재 양성 및 양 기관의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두 기관은 한국형 스마트빌리지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통해 협회 회원사 및 디지털 융·합 분야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산·학·연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원선 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 회장은 "디지털 융·복합 교육 역량이 우수한 명지전문대학과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 체계 구축과 더불어 한국형 스마트빌리지 생태계구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는 복지(어르신/아동), 생활안전, 재난/교통안전, 관광/문화, 자율주행, 에너지, 행정민원, 의료/헬스케어/바이오, 교육분야 등 다양한 분야별 대표 사업을 선정하여 지역 디지털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지원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256개의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관련 회원사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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